전 하늘의 붉은 강가, 가정곡, 바사라 (시대극인가? ㅎㅎ), 순백의 피오렌티나, 언년이등이 재밌더라구요. 이런 만화 종류로 추천해 주세요!
처음 올려보는 꼬꼬망인데 두근두근 설레이며 글을 써봅니다 ㅋㅋㅋㅋ 군인이지만 설레어도 괜찮겠지욬ㅋㅋ (제목의 '현실적인'이라는 건 '판타지'의 반대 개념으로 썼습니다ㅎ) 저는 요즘 한국만화를 현실적인 소재 위주로 많이 봤습...
님들이 생각하는 sf만화를 추천해주세용
말그대로 다시 자기를 다잡고 직장일이나 공부나 하게 하는 만화들.
인류애, 반전, 등등 이건 이미 단순한 만화책이 아니라,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는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만화책은?
요즘 윤지운작가님의 작품들의 제목을 보면서 감탄을 하고있습니다ㅋㅋ 실제로 제목이 이쁘거나, 특이하거나, 묘하거나 이러면 한번쯤은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저같은 경우에는 만화책 읽으면서 그 어떤 웃긴 장면이 나와도 안웃는 편인데... 키드갱은 읽으면서 배꼽 잡고 뒹굴었던 기억이 있네요 -ㅅ-; 여러분에게 있어서 최고의 코미디 만화는 무엇인가요?
가츠 피규어 상당히 멋지더군요ㅠㅠ 요츠바 피규어도 너무너무 귀엽고.....갖고싶은건 많은데 돈이....
여러분은 누가 떠오르시나요? 전 오디션의 캐릭터들이 생각나네요.... 피아노의 숲에 카이도 떠오르구요....^^
만화를 단순히 읽기만 하고 끝나는게 아닌, 관련된 여러 활동(코믹시스트와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나 동인작가? 등)을 하게 된 계기가 됐던 만화책을 기억하고 계시나요? 제 경우에는 강철의 연금술사를 보고 애니도 있다기에 찾아보다가~ 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