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데뷔작이었을 줄이야.. 오마...
점프에서 해와달을 보면서 전율했었다...
아버지에 대한 미망은 낯설었지만, 그래서 좋았고,
만무득의 매력은 넘쳐 흘렀다..용비불패의 구휘처럼...
아쉬운 분량으로 끝났지만...내 가슴속에선 늘 이어지고 있다...
언제나 내게 최고의 무협만화...만화가 권씨 아저씨...
난 마님이 아니라...권가야라고는 못 부르쥐...흐흐흐
개성있는 그림체..맘에 들지는 않지만.. 개성있어서 참 멋집니다
푸른길을 접하면서 알게된 만화가...
제가 그렇게 좋아 하는 그림체는 아니군요,,,ㅋ
그림체가 아주 거칠죠..잔인한부분그릴때두 무섭구..ㅠ_ㅠ
멋지다
딱 3글자로 설명 가능. 더 이상 '용두사미 신공'만 남발하지 않는다면 한국을 대표할 역량은 충분한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