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적 시민혁명의 모습을 지극히 교과서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작품. 혁명의 과정과 변질에 대한 묘사 자체는 좋았지만, 그야말로 북해의 '별'인 주인공의 설정에서 보이는 엘리트주의적 요소와 작품 전체를 통틀어 여성투사는 물론, 의식을 가진 여성은 등장하지도 않는, 전근대적 여성상 일색의 묘사는 어쨌거나 혁명을 다룬 만화로서는 커다란 마이너스. (6-1) ★★☆
김혜린작가님의 작품은...감정이 풍부한 가슴이 뭉클해지는..ㅠㅠ ★★★★☆
김혜린 작품이랍니다. 김혜린 작품은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답니다. ★★★★☆
김혜린님의 명성대로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그림체가 약간 산만한 느낌이 없지 않으나 스토리로 충분히 커버가 되는 듯, ★★★★☆
김혜린님 작품중 처음 본 건데...... 역시 좀 오래된 작품이라 그림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재밌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좀 식상한 감이 있긴 하지마는...세세한 심리묘사랄까요 그런게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