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지스럽고 유치한거 같지만 대사 하나하나를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감동받네요. 읽은지 쫌 되서 기억은 안나지만 첫 1권다보고 엄청 감동받앗던거같아요 ★★★★
교훈을 주입하려는 부분이 불편했음.. 내용도 너무 극단적이고 작위적으로 끌고가는 면이 있고. ☆
단순히 사람을 구하는 것만이 아닌, 위기에 빠진 사회를 구하는 히어로. ★★★★☆
유치할 수도 있는 설정들 같은데 진지함을 잃지 않는다
얼룩말 히어로라... ★★★★☆
전개가 깔끔하지 않은게 아쉽지만(좀더 다듬었따면 진짜 명작!)
그런 까칠한 전개속에서 작가의 문제의식이 끝까지 유지되는 점이 좋았다.
우리의 삶의 태도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해주는 게
가벼운 히어로물의 탈을 쓴 무거운 만화였다. ★★★★☆
이거야말로 '닥치고 읽어봐야 할' 만화구만. ★★★★★
흑백을 가리는 모노톤의 히어로.
42세 코스프레 중년 교사 현실도피 히어로 광 이 진짜 제브라맨이 되어가는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
'하늘은 왜 파랗지?' ★★★★★
완전 쓰레기집안 막장가족.
너무 암울해서 초반엔 보기가 힘들었다.
보다보니 빠져들고 조금 생각을 하게 만든 만화.
흑백을 가리자. ★★★★★
★★★★★★★★★★★★★★★★★★★★★이렇게 밖에 할말이 없다..아 최고
흑백을 가리자 ★★★★★
어라 그림을 딴분이 그리셨네 근데왜 그림체가 똑같지;; ★★★★
절대 이대로 괜찮지 않다라는 답을 되네이게 하는 작품! 나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그리고 야마다 레이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특한 유머가 맘에 든다. 큭히 쿠도 칸쿠로에 대한 작가의 해석을 보면서 감동했다. ★★★★★
음 재밌을것 같아요 보고싶네요
현실은 너무도 암울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정의를 위해 싸우는 히어로. 어른이 된다는것, 현실을 바라본다는것 이모두가 그다지 즐겁지만은 않다는것을 말해주는 작품 ★★★★☆
정의와 평화를 위해 싸우는 보통 히어로물이나, 복수를 위해 싸우는 다크 히어로물과는 살짝다른 히어로물
그야말로 인간적인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너무나도 멋진 만화
현대를 살아가는 집안의 가장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 ★★★★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만화... 액션과는 거리가 좀 있고 드라마 성격이 강합니다. 가끔씩 심금을 울리는(?) 대사까지...! ^^* ★★★★
암울한 현실을 살아가는 42세의 초등학교 교사 집안에서의 권력은 바닥, 학교에서조차 아이들에게 무시당하는 인물이다. 히어로 오타쿠이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히어로 '제브라맨'의 복장을 한채 거리에 나갔다가 본의아니게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뒤로 현실에서 재현되는 제브라맨의 시나리오를 하나씩 해결해나간다
젋은남자와 바람이 난 신이치의 아내 제브라맨 시나리오 '주부 화형사건'에 휘말린다
신이치의 딸, 부모 앞에서 담배를 피워대는데다가, 원조교제를 밥먹듯이 해대는 날라리 여고생 제브라맨 시나리오 '여고생 살인사건'에 휘말린다
신이치의 아들, 아버지인 신이치를 쓰레기 취급하고 있는 초등학생 제브라맨 시나리오 '어른 사냥사건'에 휘말린다
신이치의 대학동기 간호사이며, 남편과 사별한후 혼자서 꿋꿋하게 신페이를 키워오다가, 우연히 재회한 신이치에게 사랑을 느낀다
카나의 아들로, 등교거부중인 초등학생 아버지가 죽은 충격으로 휠체어에 앉아지내게 된 소년. 신이치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따른다
경찰청 조사 1과의 형사 처음엔 신이치를 변태로 오해하고 체포하려고 하지만, 후에 사실을 알게된후 그를 도와 사건을 해결한다
신이치의 정신적인 지주 신이치가 가지고 있는 제브라맨에 대한 정보의 대부분이, 닥터 사반나가 가르쳐준 정보들이다. '닥터 사반나'는 넷상에서 사용하는 대화명이고, 사실 그의 실체는...
신이치가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교감선생, 사실 그의 실체는...
제브라맨의 모든 시나리오를 쓴 각본가, 사실 그의 실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