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보다.
+1) 상당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고전 탄생 배경에 대한 재해석도 좋았고, 액자식 구성에 있어 적정 분량의 In & Out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음산한 분위기 연출로 몰입감이 배가! 젊은 콤비의 계속된 활약을 기대합니다. ★★★★
좀 더 내공을 쌓고 이 작품을 했으면 어땠을지 궁금해 진다...
★★★
읽을 때는 굉장히 즐겁게 읽었던 만화인데,
어쩐지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졌네요.
음, 일단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괜찮고,
스토리 진행도 좋고. 2권짜리라
읽기도 편합니다. 추천. ★★★☆
정말 빠져들어서 읽었다.
★★★★☆
내안에 내안에 괴물있다. ★★★
정말 탄탄한 전개와 스토리구성.
단 2권만으로도 엄청난 서스펜스를 만끽할 수 있다!! ★★★★☆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연출의 정석을 보여준 작품. 미지의 존재 쟝이 선사하는 카리스마와 심리 트릭이 압권이다. 독창성과 깊이만 보완하면 당대 최고의 작가 유니트로 성장할 수 있을 듯. ★★★★☆
요세 본 한국만화 중 가장 재미있었음. ★★★★
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팽팽한 긴장을 놓치지 않는.. 단숨에 봐버렸어요. 추천작!! ★★★★☆
짧은 분량에 비해 흡입력이 대단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좋아여~! ★★★★★
데뷔때부터 느낌이 너무 좋았던 작가 발설아. 그녀의 이름때문에 보게된 것이 사실이다.
모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소재와 감정전달도 괜찮은 느낌. ★★★★
읽는 내내 어둡고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왠지 저를 삼켜버릴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몰입이 되더군요. 신선한 시도가 좋았습니다. 발전가능성에 별점을..^^ ★★★★
한 편의 영화 같은 만화. 이 콤비의 앞날이 기대된다. ★★★★☆
[순위] 서울문화사, 2.18 ~ 3.3 판매 순위 + 9
이어지는 궁의 독주
사상가인 아버지와 운동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휴양차 온 제네바에서 어느 날 무서운 꿈을 꾼 후 소설 <프랑케켄슈타인>을 집필하게 된다.
제네바에서 고용돤 하인으로 정체도 출신도 불명. 이상한 능력으로 메리에게 소설의 영감을 불어넣는다.
소설 속 인물. 제네바의 의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과학도가 된다. 본래 다정하고 온화한 마음을 가졌지만, 생명의 신비에 대한 집착으로 괴물을 만들어내게 되고 그로 인해 파멸한다.
영국의 젊은 낭만주의 시인. 아내와 아이들이 있지만 2년 전 메리와 사랑에 빠져 해외로 도피, 슬하에 아들 월리엄을 두고 있다.
소설 속 인물. 빅터의 고종사촌. 부모를 여읜 후 어렸을 때부터 빅터와 함께 자랐고 연인 사이가 된다. 빅터가 힘들어할 때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옆을 지켜준다.
소설 속 인물. 빅터가 이어붙인 시체 조각에 전류를 불어넣어 탄생시킨 생명체. 처음엔 갓 태어난 아이 같은 본성을 지녔지만, 추한 모습 때문에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후, 자신을 만든 창조주인 빅터를 증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