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재밋다 ★★★★★
21세기에서는 낯설지 몰라도
20세기 말에서는 정말 최고의 작품! ★★★★☆
이건 보고 나서 다시 보기엔 부담스러운 작품이지만 진짜 눈물, 콧물 다 빼며 통곡하면서 본 유일한 작품이다. 새벽이 지나가도록 책을 놓을 수 없었던 흡입력과 아름다운 그림체, 나무랄데 없는 스토리... 명작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 못 보신 분은 꼭 봐보시길... ★★★★★
재밌는지 잘 모르겠다. 너무 어려운듯.. ★★☆
하아.. 가슴이 아려오는..ㅜㅜ ★★★★☆
그림체나 연출 등을 떠나 순정만화임에도(!) 몰입해서 본 첫 작품. 첫장부터 나를 낚았던 한시와 함께 유려한 대사와 아름다운 문장이 그득하다. 고전 순정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면도 있지만, 박제되지 않은 시대가 보이고 그것을 살아내려 아파하는 인간이 보여서 좋았다. (7+1) ★★★★
참 사랑한번하기가 이렇게 힘드니 ㅠㅠ 정말 ㅠㅠ ★★★★☆
시대 로맨스물로는 최고아닐까..
애절함의 대명사인 작품이다. ★★★★☆
진하와 설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
남자인 내가 봐도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가끔 약소국인 고려의 사정과 우리나라의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다.
★★★★
언제봐도 가슴 아픈 작품... ★★★★☆
충분히 즐길수 있는 만화 스토리 흡입력만큼은 대단하당. ★★★★★
이리 꼬이는게 맘에 든다. 작품자체는 굉장히 좋다.. 이런만화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
재밌었다! 또한번 봐야겠다 ★★★★
정말 한국 최고의 만화
★★★★★
나는 순정만화는 절대 보지말자주의지만...
이런 만화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최고의 만화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다!!! ★★★★★
몽고인과 한족의 혼혈, 게다가 서녀로 태어났다. 아픈 어머니와 살면서 아버지는 거의 오지 않았고, 외로움을 달래준 것은 진하와 춤이었다.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가 억지로 데려가면서 진하와 헤어진다.
삼촌과 떠돌아다니다 산매에 살게 되면서 설리를 만났다. 설리가 떠난 뒤 그녀를 만나기 위해 비천신기를 연마하며 소홍으로 향하다 삼촌이 죽으면서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