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은 김혜린이 데뷔한지 2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동인지 <아홉번째 신화>에 실렸던 초기 단편에서부터 컬러 에스프리, 4년만의 신작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만화가 김혜린의 20년을 돌이켜 보는데 부족함이 없다. 총 57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볼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은 김혜린이 데뷔한지 2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동인지 <아홉번째 신화>에 실렸던 초기 단편에서부터 컬러 에스프리, 4년만의 신작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만화가 김혜린의 20년을 돌이켜 보는데 부족함이 없다. 총 57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볼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은 김혜린이 데뷔한지 2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단편집이 출간되었다. 동인지 <아홉번째 신화>에 실렸던 초기 단편에서부터 컬러 에스프리, 4년만의 신작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수록되어 있어 만화가 김혜린의 20년을 돌이켜 보는데 부족함이 없다. 총 570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볼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리브로)
1개의 별점평가
知行合一 2009.08.04
완결된 단편이라기보다는 장편의 일부분을 끊어낸 듯한, 또는 구상 단계의 내용인 듯한 작품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로프누르 - 잃어버린 호수'가 가장 좋았고 '우리들의 성모님'은 만화로는 드물게 보는 내용이라 신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