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의 본질을 파고드는 BL의 고전. ★★★★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사랑과 이별에도 여러 유형의 관계가 있다는 걸 등장인물들을 통해서 아주 잘 전해주는 작품인데
소재가 BL이다 뿐이지 다른 양산형 뽕빨물과는 다르다
요새는 인기작가가 되서 다시 노멀로 전향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BL계에 있을때 내놓은 작품들이 훨씬 더 미즈시로 세토나 답다고 생각한다.
요즘 내놓는 노멀향 작품들은 왠지 너무 가벼워서 그녀답지 않다고 할까?
가슴을 후벼파는 심리묘사와 철학적인 주제가 그녀의 장점인데...
다시 그런 작품들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
그냥 BL물
BL소재에 거부감이 없는편인데 거부감이 들었음 ★★☆
단순 BL물이라고 치부하기엔
등장인물들의 인간관계를 통한 아픔이나 성장이 잘 나타나있다. ★★★★☆
비교적 (BL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은) 남자가 읽어도 좋을만한 만화인것 같네요... ★★★★☆
아랫분 말씀에 동감하는 게 이 만화 정발될 당시만 해도 BL물에서 이렇게 관계에 대한 철학을 가차없이 설파하는 작품이 잘 없었지요 ★★★★★
11권으로 완결된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쉽다.
이 만화책은 BL이고 동인녀들만 봐야된다는 편견이 너무 슬프다.
굉장히 많은 이야기와 철학이 담겨있고 미즈시로 세토나도 이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
작가가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 스타일을 찾은거 같은 책이다. 아 좋아! ★★★★★
BL 연애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작품.
나는 이 작품을 연애 .순정이라고 단정짖기 보다는 철학이라고 말하고싶다.
"인생 철학" 이 작품을 읽으면 사람이 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슴으로 알게된다. 미즈시로세토나님의 초기작품이라 그림이 조금 어설프다.. 하하 ★★★★★
잘 정돈 된 이야기들이였다. ★★★★
처음 읽었을때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뭔가를 느꼇음... ★★★★☆
가슴이 찡해지는 드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