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는 열두 살, 거리 차는 서울―부산, 성격 차는 극과 극
서울 남자 윌과 부산 여자 메리가 그려가는 꽁냥꽁냥 띠동갑 연애기
매주 화요일 토요일이면 네이버 웹툰 창을 부러운 비명으로 들썩이게 만드는 화제의 웹툰 『윌유메리미』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외모는 근육질의 상남자이지만 마음은 감성소녀인 윌과 외모는 하얀 청순녀지만 속은 의리의 부산 상여자인 메리의 연애담을 그리는 『윌유메리미』는 “읽을수록 분하다. 오글거림을 견딜 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나 연애가 하고 싶다!”라는 원망 아닌 원망을 들으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윌유메리미』 1권은 첫 만남부터 시작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는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 한 달의 반을 광안리의 모텔에서 지내며 ‘메리바라기’에 열중하는 윌. 그런 윌을 적절히 조련하며 띠동갑 커플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리. 두 사람의 꽁냥꽁냥 지수가 올라갈수록 『윌유메리미』의 재미도 급상승하고 있다.
연애 중인 사람도 연애하고픈 사람도 설렘설렘 두근두근 사랑에 빠뜨리는
본격 연애질 조장 만화!
‘일상 연애툰’인 『윌유메리미』는 만화가 마인드C의 실제 연애담을 그리고 있다. 부산 사는 대학생 ‘메리’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만화가 ‘윌’은 서울에서 부산을 매일같이 오가며 메리의 마음을 쟁취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열두 살 어린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할 꿈에 빠져 있던 윌의 인생에 반전이 시작된다.
귀여운 부산 사투리에 하얀 얼굴이 마냥 예쁘기만 하던 메리. 그녀의 속에 터프가이라는 표현도 부족한 의리의 상여자가 살고 있을 줄이야! 원칙주의자에 완벽주의자, 허영도 물욕도 없이 빈틈없고 똑부러진 메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인 동시에 존경하고 의지하게 되는 존재이다.
반전은 메리의 인생에도 일어난다. 나이 많고 듬직한 남자친구가 생겼나 했더니 속은 순정마초……가 아닌 그냥 순정소녀! 밥도 혼자 못 먹고, 기차표 예약도 제대로 못하고, 작은 일에도 눈물을 글썽이는 윌. 메리는 어쩌면 남자친구와 막냇동생을 동시에 얻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렇듯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윌과 메리가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을 쌓아나가는 모습에 덩달아 설렘설렘 두근두근 사랑에 빠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나이 차는 열두 살, 거리 차는 서울―부산, 성격 차는 극과 극
서울 남자 윌과 부산 여자 메리가 그려가는 꽁냥꽁냥 띠동갑 연애기
매주 화요일 토요일이면 네이버 웹툰 창을 부러운 비명으로 들썩이게 만드는 화제의 웹툰 『윌유메리미』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외모는 근육질의 상남자이지만 마음은 감성소녀인 윌과 외모는 하얀 청순녀지만 속은 의리의 부산 상여자인 메리의 연애담을 그리는 『윌유메리미』는 “읽을수록 분하다. 오글거림을 견딜 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나 연애가 하고 싶...
나이 차는 열두 살, 거리 차는 서울―부산, 성격 차는 극과 극
서울 남자 윌과 부산 여자 메리가 그려가는 꽁냥꽁냥 띠동갑 연애기
매주 화요일 토요일이면 네이버 웹툰 창을 부러운 비명으로 들썩이게 만드는 화제의 웹툰 『윌유메리미』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외모는 근육질의 상남자이지만 마음은 감성소녀인 윌과 외모는 하얀 청순녀지만 속은 의리의 부산 상여자인 메리의 연애담을 그리는 『윌유메리미』는 “읽을수록 분하다. 오글거림을 견딜 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나 연애가 하고 싶다!”라는 원망 아닌 원망을 들으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윌유메리미』 1권은 첫 만남부터 시작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하는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다. 한 달의 반을 광안리의 모텔에서 지내며 ‘메리바라기’에 열중하는 윌. 그런 윌을 적절히 조련하며 띠동갑 커플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리. 두 사람의 꽁냥꽁냥 지수가 올라갈수록 『윌유메리미』의 재미도 급상승하고 있다.
연애 중인 사람도 연애하고픈 사람도 설렘설렘 두근두근 사랑에 빠뜨리는
본격 연애질 조장 만화!
‘일상 연애툰’인 『윌유메리미』는 만화가 마인드C의 실제 연애담을 그리고 있다. 부산 사는 대학생 ‘메리’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만화가 ‘윌’은 서울에서 부산을 매일같이 오가며 메리의 마음을 쟁취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열두 살 어린 여자친구와 알콩달콩 연애할 꿈에 빠져 있던 윌의 인생에 반전이 시작된다.
귀여운 부산 사투리에 하얀 얼굴이 마냥 예쁘기만 하던 메리. 그녀의 속에 터프가이라는 표현도 부족한 의리의 상여자가 살고 있을 줄이야! 원칙주의자에 완벽주의자, 허영도 물욕도 없이 빈틈없고 똑부러진 메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인 동시에 존경하고 의지하게 되는 존재이다.
반전은 메리의 인생에도 일어난다. 나이 많고 듬직한 남자친구가 생겼나 했더니 속은 순정마초……가 아닌 그냥 순정소녀! 밥도 혼자 못 먹고, 기차표 예약도 제대로 못하고, 작은 일에도 눈물을 글썽이는 윌. 메리는 어쩌면 남자친구와 막냇동생을 동시에 얻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렇듯 어울리지 않을 듯 어울리는 윌과 메리가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사랑을 쌓아나가는 모습에 덩달아 설렘설렘 두근두근 사랑에 빠지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1개의 별점평가
호찬희맘 2014.08.30
아아~~ 요즘 신작 중에서 가장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서울 남자 - 부산 여자 커플의 달달하면서도 웃기는 상황
거기에 띠동갑 까지 더해지면서 이보다는 더 재미있을 수 없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