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사망이나 기타 부득이한 이유로 완결되지 못하거나 재연재의 계획이 없는 발매가 중단된 만화중에서 꼭 완결을 보고 싶은 만화가 다들 몇가지는 있겠죠? 그 중에서 정말 이 만화만은 작가를 만나서 어떤 결말이었을지 물어보고 싶은 만화 '하나'...
저는 <NHK에 어서오세요>를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숨겨진 명작" 이런거 말고, "내 취향이 이상한가?" 싶을 정도로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만화는 뭐가 있을까요?
요즘 인기있음 10권은 우습게 넘어가고 원피스같은 만화는 언제 끝날지 예상도 안가는데!!! 그와중에 "이만화 10권이하지만 정말 내용도 탄탄했고 질질 끌지 않고 깔끔하게 완결이 잘났다" 하는 만화 있음 추천해요~~~ 전 사사키 노리코님의 Heaven? 니노미...
만화책보면서 진짜진짜 짜증나는 캐릭터들이 등장할때가 있죠.. 그중 진짜 최고의 밉상, 진상 캐릭터는?!
제가 액션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히 이런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하게 되더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판타지 만화는 뭔가요??ㅋ
인간이든, 괴물이든 상관 없습니다 참고로 저 개인적으론 베르세르크의 원숭이 사도... 처음 베르세르크를 봤을 때 변신한 모습... 처음 보고 ㅎㄷㄷ...;;;
요새 각종 컨텐츠 사업의 확대로 이 분야가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그 일환으로 만화도 한 몫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만화를 저급한 문화로 생각하는 편견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편견을 없앨만한 만화가 뭐가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할 때 가장 이상적인 커플? 가장 부러운, 또는 잘 어울리는..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예쁜 커플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슬램덩크를 오랜만에 복습했더니 사소한 개그에서 빵빵 터졌습니다 ㅋㅋ 강백호 너무 귀여워서 ; 진짜 최고의 캐릭터 ㅋㅋ SD컷이나 작가님 개그센스가 ㅋ 아다치 만화도 꽤 개그 센스가 있고 ㅋ 아무튼 본격 개그 만화보다 소소한 개그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