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작부터 심상치 않더니 3월의 라이온에서 그야말로 만개.
작화 하나는 정점
깔끔하고 성실한 만화가로서 이름을 알렸죠 특히 여성분들도 거부감없이 접할 수 있는 만화를 그리십니다
포크도 커브도 변화구도 아닌 직구만을 끊임없이 던지는 만화가이십니다. 그런데 작품은 왜 이렇게 재밌죠?
작가의 입신에 가까운 경지의 그림과 대서사적인 이야기를 그려내는 베르세르크를 완결을 볼 수 있을까요?
청춘이라는 이야기를 표현하는데 아다치 미츠루 작품보다 잘 표현한 작품이 있을까요?
개미편에 대한 연출과 교훈은 진짜 소년만화중에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의 작품들은 철학적, 역사적 성찰 재미, 배경지식 정말 놀랍다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가장 좋아하는 작가를 꼽으라고 하면 여러명을 꼽겠지만 가장 존경하는 작가님을 꼽으라면 다케히코 선생님밖에 없네요 리얼은 정말 제 인생작입니다
정말 재밌다 게다가 이쁘기까지?
맨날천날 게이만 나오지만, 그래도 재밌다
누가 뭐래도 한국 (순정)만화계의 원탑
빨리 좀 나아서 나나 완결 내줬으면
이분의 만화는 캐릭터들이 성장을 하고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인생을 산다. 아 뭔가 묘한 느낌.. 어린 주인공이 완결쯤엔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 모습을 보면 뭔가 서글픈데 나만 그런건가..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도 정발되어 있는데 작품 등록이 안 되어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