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떠올렸다. 치페이와 톳페이의 귀여운 캐릭터 등이 아동층을 겨냥한 것인가 싶었지만, 그렇게 보기엔 소재가 너무 어둡다. 인간 본성의 악을 그려내려 한 듯 하며, 개인적으로는 1부에서 록이 바다로 사라지는 것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가 이 작품을 모티브로 하지 않았나 싶은 부분도 눈에 뜨인다. 미완의 2부 때문에 점수는 ★★★☆
토리야마 아키라가 뱀파이어를 보고 사이어인을 만들지않았을까? 아이디어와 캐릭터. 다방향적인 이야기구조가 마음에들지만 아동층을 너무의식해 코믹한장면을 남발. 약간 붕뜬감이있는 스토리. ★★★☆
이름값 못하는 만화.
데츠카의 만화는 몇가지를 제외(불새)하곤 거의 평가가 과장되어 있다. ★★☆
난.. 영 재미없게 봤는데.. 데츠카 오사무 선생님 작품이라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가. ★★★☆
데츠카식 악마적 초인의 원형을 볼 수 있다는데서 귀중하다.
죄와 벌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듯한 느낌 ★★★☆
볼만한대 오무사 작가님꺼 치고는쫌..;; ★★★★
4권만 4000원이었다는 사실에 약간 압박이.. 어쨌든 마지막 권은 딴데로 가버려서 아쉬운 감이..(데즈카는 마무리가 딸리는가?) 있던 만화였습니다. 앞부분은 그럭저럭 재미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