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품 중 일반인이 즐기기에 가장 무리가 없었던 평이한 이야기 ★★★★
가끔 어떤 것을 접할 때...뭔가 느껴지는데 말이야.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을 때 있지 않아?
분명 내부 어딘가를 건드려서 난 어떤 기분이 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는 거지.마치 중간의 나는 제껴두고
바깥의 그것과 안쪽 그 어딘가와만서로 작용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그런 건 뭐랄까...답답하고 뿌옇고... 좀 슬픈 기분이야.그런 것 같아
위의 대사처럼
대사들 하나하나만 보면 되게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좋았는데
주인공의 엄청난 무관심에도 자꾸 붙는 친구등 현실에선 도저히 있을수 없는 너무 좋은사람들이 주인공이 성장을 도와줫다는게 좀 억지스러웠던 것 같다. ★★★★
유시진님 작품을 좋아하지만
한번 읽어서는 이해하기 힘든 작품들이 많죠...
그래도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가님이에요 ★★★★
남자 주인공 도윤, 고딩 주제에 뭔 그리 세상을 어렵게 사는지...
대사들이 많기도 하고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 만화를 보며 사색하고 싶다면 강추, 머리 식히는 목적으로는 비추. ★★★☆
Jinny님 말에 완전 동감입니다. 1권에서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2권부터는 너무 매니악해져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별히 설정이 이해하기 힘들다기 보다는 (어차피 비현실적이므로 마지막 부분은 패스 ^^)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심각하달까.. 공감가는 부분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어려운 만화였어요.
단, 1권의 분위기 만큼은 '그와 달'의 1권처럼.. 최고로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었어요. ★★★☆
재미있어요.
그렇지만 누가 나에게 작품 설명좀 해주세요.. ★★★★☆
그린빌은 존재한다. 단지 초대받지 못할 뿐. ★★★☆
잔잔한 느낌이 좋은 만화였습니다. 음, 도윤과 어쩐지 제가 비슷하게 느껴졌다고 해야되나요? (일단 처음 접했을때 나이도 같았고.) 도윤이가 조금 성장한 것 처럼, 읽으면서 나도 조금쯤 성장한 것 같은 느낌. 즐겁게 봤습니다. 사이언, 사이비 남매도 재미있었어요. 하하. ★★★★☆
소년에 성장에 관한 탁월함이 엿보인다. 비디오에 관한 4권의 연출은 나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
보고있으면 보는사람도 그린빌에서 살고싶게 만드는 충동이 듭니다^//^ 주인공 도윤이와 사씨남매의 생활이 조용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하답니다//ㅠ// ★★★★★
이런 느낌의 만화는 처음이네요.
그냥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
잔잔함속 흡인력이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만화 같다. 비교적 폭 넓은 독자층의 수용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는 1권에 비해 2권은 보다 유시진다워진 대신 보다 매니악해졌다는 느낌이다. ★★★☆
역시 유시진님의 만화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탁월한 심리묘사..아직 드라마틱한 요소가 별로 없어서 약간 밋밋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앞으로가 정말 기대됩니다^^ ★★★★
가장 기대하고 있는 만화중 하나.
큰 화젯거리가 될만한 내용은 없지만, 특유의 분위기에 휩쓸려 녹아내리는 듯한 느낌의 만화. ★★★☆
이런 풍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걸 보면서 느꼈습니다. 무난하면서,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
[소식] 제2회 코믹시스트 시상식 결과 발표 - 1 + 25
투표 참여인원 분석, 남여 작품 부문 Best 10
[순위] 서울문화사, 8.1 ~ 8.14 판매 순위 + 4
명탐정 코난, 블리치, 궁. 나란히 1,2,3위 차지
[순위] 서울문화사, 7.18 ~ 7.30 판매 순위 + 9
우에키의 법칙 플러스 1위 데뷔
[순위] 서울문화사, 7.1 ~ 7.15 판매 순위 + 3
궁, 우에키의 법칙 2연속 1,2위 차지
[순위] 서울문화사, 2.5 ~ 2.17 판매 순위 + 11
궁, 소설과 함께 나란히 1,2위
도윤의 윗집에 사는 미스테리한 쌍둥이 남매 중 한 명. 미각 쪽이 발달해 요리를 잘하고 항상 부드러운 미소와 말투, 분위기로 도윤을 편안하게 해준다.
도윤의 윗집에 사는 미스테리한 쌍둥이 남매 중 한 명. 시각 쪽이 발달해 뭔가를 보고 만드는 걸 잘 한다.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도윤이에게 다가선다.
그린빌에서 아버지와 둘이 살고 있다. 인간관계나 감정에 대해 보통 사람들 보다 조금 무딘 듯 보인다. 자신에게 다가온 윗집 사씨남매들을 어느샌가 편하게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