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밋밋하지만 감성은 좋다. 작화와 고증의 디테일은 단연 작가 중 탑클래스. ★★★
전형적인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인데 작화 덕분에 더 재밌게 본 것 같습니다 ★★★★★
스토리는 그냥 끄덕끄덕하면서 볼만하나
스토리 외에 볼만한게 너무 많아서 소중한 작품.
정말 이 작가는 작화에 몇시간이나 들이는 걸까. ★★★★☆
본편 진짜 노잼인데 그 유럽특유의 분위기가 좋음. 외전이 훨씬 재밌음 ★★★★
배경과 그림도 너무 이쁘면서 감동과 여운이 있는 스토리.
어렸을 때와 비교해서 읽을 때마다 다른 감성이 떠오르네요. ★★★★★
연출도 인상깊고 재밌었던 만화. ★★★★
항상 챙겨보는 작가.
그림을 참 잘그리고 좋은 작품들이 많다. ★★★★★
평범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림의 힘.
본적도 없는것에서 그리움을 느낀다 ★★★★
줄거리만 보면 그저 19세기 연애소설. 이 만화의 제일 큰 장점은 그림. ★★★★
멋진 사랑 이야기. 실질적인 완결은 7권이네요. ★★★★☆
모리여사의 메이드 이야기 ★★★★★
그러고보니 이걸 몇 년전에 3권까진가 보고 이래저래 안 보고 있는데....
올해엔 마저 봐야겟다 ㅋ
신분을 초월한 순수한 사랑 이야기... 내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
19세기 영국의 분위기가 영상보다 와 닿았던, 그림을 보는 즐거움도 매우 컸다. ★★★★☆
본편도 재미있었지만 외전의 단편들이 정말 재미있네요..
다른 만화들의 외전은 보통 본편에 비해 힘이 빠지기 마련인데 ★★★★★
한장한장 얼마나 아껴가며 보았는지... 만화도 재밌고 애니는 더 대박. 양방언의 ost가 끝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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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호에도 실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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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엠마 번외편 연재 스타트 & 애니 2기 제작발표 + 30
1기 스탭진 그대로 2기 참여
켈리 부인의 집에서 일하는 메이드. 매사에 조심스러우며, 모든 일을 혼자서 하고 있으면서도 잘 처리해내는 편이다. 은사인 켈리 부인의 집에 방문한 윌리엄과 만난 후, 윌리엄의 진실된 인간성과 친절함에 다소 당황해했지만, 조금씩 천천히 호감을 갖게 된다.
존스가의 장남이지만, 막상 본인은 그에 대한 자각이 부족하다. 순수하고 착하며, 아이같은 천진난만함이 아직도 보인다는 것이 그의 매력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은사인 켈리의 집을 방문하였다가, 거기서 일하는 엠마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남편과 사별한 후, 30여년을 가정교사로 지냈으며, 현재는 엠마와 둘이 살고 있다. 책임감이 강하여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며, 겉으로 나타내지는 않지만 엠마와 윌리엄의 미래를 응원해주고 있다.
윌리엄의 아버지. 규율과 전통을 중시하는 엄격한 성품을 갖고 있으며, 장남 윌리엄과 캠벨가의 딸 엘레노아와 정략결혼을 진행시키려고 한다.
존스가의 차녀. 가족에게는 비비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호기심이 강하고 선천적으로 밝은 것이 장점이지만, 조금 버릇없이 행동하는 면도 있다. 사랑인지 동경인지 윌리엄의 친구인 하킴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
존스가의 차남. 쿨하고 진지한 성격이다. 기본적으로 가문을 잇는 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장래의 일을 누구보다도 생각하는 등 아버지와 가까운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그 때문에, 자각이 부족한 윌리엄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는 면이 많이 보인다.
존스가의 장녀로, 지금은 집에 없는 엄마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 때문인지 많이 보살펴주며, 말투나 행동거지가 매우 어른스럽다. 엘레노아와는 집안끼리 알기전부터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윌리엄과의 사랑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고 있다.
존스가의 막내로 울보이기도 하다. 조금 알고지내는 사이더라도 말수는 적은 편이며, 다양한 표정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이 매우 귀엽다. 가족중에서는 윌리엄을 가장 좋아한다.
인도 왕족인 아타와리가의 아들로, 윌리엄의 친구이기도 하다. 얽매이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행동에 옮기는 것은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정도이다. 엠마에게 한 눈에 반하고도 서로 좋아하는 엠마와 윌리엄을 위해 한 발 물러선다.
캠벨 자작의 삼녀. 부모님의 의견에 반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며, 순수한 성품을 갖고 있다. 천진난만함 또한 매력 중 하나이다. 부모님과의 정략 결혼이라는 것은 모른채, 처음으로 사교계에 나가 윌리엄을 좋아하게 된다.
켈리와 오래부터 알고 지낸 사이. 성가신 일에는 얽히려고 하지 않지만, 켈리에게는 옛날부터 혹사당한 것 같다.
존스가에서 일하는 집사. 입이 무거우며, 충실히 일을 처리해내는 유능한 인물이다. 리차드와 윌리엄의 옆에 있는 그는 누구보다도 그 둘의 기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