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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스토리를 끌고 가는 힘도 그림 내공도 부족한 케이스. 애니가 살렸다. ★★★☆
내용도 신선하고 애니메이션도 꽤 잘나와서 좋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좀 아쉬웠습니다 ★★★☆
작가는 작가, 만화는 만화로 분리해서 볼 수 있을까요... 만화 자체로는 분명 재미있지만 작가의 극우 발언으로 인해 더 이상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의식의 발로일지... 정당한 보이콧일지... ★★★
애니는 안보는 편이라 만화만 보는데 괜찮은 편
각각의 성격 구분 확실한 캐릭터라거나 캐릭터간의 소소한 재미
꾸준히 진행되는 내용전개라거나 뭐 큰 불만없이 보고 있다
화제의 여부를 떠나서 충분히 볼만한 재미있는 만화 ★★★★
이젠 우려먹어도 소용없다니까. ☆
매우 산만하다. 이 작품이 왜 인기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나는 평점을 후하게 주는 편이지만... 이 작품은 용서할 수 없다. ★★
내용이 뭔가 뻔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의 작화와 성우 캐스팅이 좋았다. ★★
흔하디 흔한 생존 재난물류같은데 왜 이렇게 히트인지 잘 모르겠음 ☆
말로 설명하여 무엇하랴
2013년 최고의 화제작 ★★★★★
초반의 신선하고 처절한 분위기가 많이 죽고 떡밥과 빈약한 연출이 줄 잇게 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일본 만화사업계의 압력이 작용한 결과가 아닌가 싶다.
온갖 클리셰와 저질연출, 유치하단 말도 지겨운 스토리와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캐릭터성들, 전부 이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지만, 판매자, 투자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인 '무난하고 안정적인 평가와 판매' 를 충족시켜준다.
예술이 아닌 상품, 창작이 아닌 비즈니스가 되가는..
이 작품 또한 영화 제작자가 그렇듯 편집자의 파워와 개입이 엄청난 일본 만화업계에 속한 작품인지라 실험적이고 거친 맛을 잃어가는 것 같다. ★★★
그득그득 뿌려놓은 떡밥을 어떻게 회수할지 궁금한 작품 중 하나.
애니메이션이 원작에 비해 퀄리티가 너무 높은 작품 중 하나.
하아..... ★★★
2권까지의 내용이 너무나 임팩트가 강해서 후반으로 갈수록 실망을 안겨주고 있네요. 거기에 애니메이션의 연출력이 너무 좋아서 만화의 작화나 연출이 상대적으로 빛바래 보이는듯 합니다. 그렇지만 수작임에는 틀림없는 만화입니다. ★★★★
........일단 작가가 십여권내로 끝낸다고하니까.. 끝까지 지켜보겟다... ★★☆
이전평가가 부끄러울 정도로 내용이 산만해졌다. 딱히 심층, 기저에 깔린 주제의식이랄 게 없는 만화인 것 같다. 설정은 그럴듯하지만 영혼이 없다. 깔리고 깔린 퍼즐놀이.
이전평가 :
굉장히 좋게 보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부조리한 상황에 갇혀 죽어가야 할 운명을 가진 인간이라는 약한 존재가 대항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 사르트르의 시지프스 신화가 생각났다면, 과장일까.
부조리의 원인을 규명하고 그것을 타파해나갈 앞으로의 과정이 기대된다. ★★★★★ ★★★☆
다른 소년만화는 적어도 20권쯤에서 맛이가던데 이건 무슨 8권에서 맛이 가냐 --;;
이전평가 :
2권까지는 엄청난 임팩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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